재작년 9월 14일, 밤 8시경이었다. 거실의 불을 모두 끄고 TV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거실 방충망에서 무언가 반짝거리는 게 보였다. 자세히 살펴보니 반딧불이였다. 반딧불이가 우리 집까지 찾아오다니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조심스럽게 사진도 한 컷 찍었다. 이후에도 몇 차례 반딧불이 한 두 마리가 나타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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