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밤새 강한 북동풍을 타고 삼척 원덕읍 원천리 야산까지 번졌다.원덕읍 월천리는 울진군 북면 금성리에 경계가 맞닿아 있는 곳으로 밤새 산불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컸던 마을이다.삼척시는 5일 오전 6시 현재 모든 공무원에게 동원령을 내리고 산불진화 및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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