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가 사는 이랑마을 입구에 위치한 카페 주인이자 사진작가이며 시인이다. 또 토종약초 연구가이자 발효전문가라는 직함을 갖고 있기도 하다. 마을 밖으로 나가려면 반드시 그의 집이기도 한 카페를 지나쳐야 하므로 자주 마주치기도 한다. 그의 카페는 ‘올레 산야초’로 세상에 알려졌다. 커피는 없고 대신 그가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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