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살다 보면 간혹 육지에서 온 손님들이 ‘아이들이 보고 싶다’면서 같이 나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현실은 아이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거절한다. 그 이유는 ‘노키즈존(No Kids Zone)’ 때문이다. 제주에는 노키즈존이 많다. 많아도 정말 많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노키즈존 지도까지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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