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9년 6월 29일 최만리는 강원도 관찰사로 임명되어 이듬해 7월까지 근무했다. 실록에서 관찰사 최만리의 행적을 찾아보면 임명 관련 내용 말고는 전해지는 게 없다. 최만리는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한 인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는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세종이 훈민정음을 세상에 발표한 것이 1443년이고, 최만리가 반…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 윤석열식 용산 집무실 이전, 춘천에서 반복될까
- ‘필라테스·요가’ 가격표시제 미적용, 소비자들 “불만”
- 제주도민이 놀란 ‘택배 배송료 공약’, 이겁니다
- 강원청사 신축이전 이광재 ‘찬성’ vs. 김진태 ‘반대’, 시민 의견은?
- [사진] 유대균 강원교육감 후보, 80년대 교복 입고 유세